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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 이후에도 100억대 거래신고…청담서 190억원
기사입력 2025-07-25 10:38
정부의 6·27 대출 규제 이후에도 100억원 이상 초고가 아파트의 최고가 거래 신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PH129) 전용면적 273.96㎡가 190억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거래된 아파트 중 두 번째로 높은 가격으로, 최고가는 지난 2월 250억원에 거래된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 273.94㎡입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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