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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금중대 300억 배정…중소기업 지원
기사입력 2025-07-24 15:16
한국은행이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유보분 300억원을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긴급 배정해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금융중개지원대출은 한은이 시중은행에 저리로 자금을 빌려주고, 해당 자금이 중소기업 등의 대출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제도입니다.
한은은 호우 피해가 발생한 광주·전남과 경남본부에 각 100억원, 경기와 대전·세종·충남본부에 각 50억원을 배정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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