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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알바, 생활 반경 1~2㎞ 일자리에 지원 몰려
기사입력 2025-05-20 10:28
당근의 구인·구직 서비스 이용자들이 주로 생활 반경 1~2㎞ 내에서 일자리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근은 지난해 5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성사된 채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공고 중 15.6%가 1~2㎞ 거리에서 가장 많은 지원을 받았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평균 채용 거리가 가장 짧은 지역은 광주광역시로 6.8㎞였고, 서울 강북구는 4.5㎞로 전국 군·구 중 최단거리였습니다.
'이웃 알바'의 경우 전체 채용 중 43.3%가 30분 이내에 연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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