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장애인 고용률이 전년보다 소폭 개선됐지만 민간은 여전히 의무 고용률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장애인 고용률이 공공과 민간 평균 3.21%로, 전년 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부문 장애인 고용률은 3.03%로 0.04%포인트 증가했지만, 여전히 의무 고용률을 밑돌았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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