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20주년 기념사업단’을 공식 발족하고 준비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위촉식에 참석한 김병석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수석부회장, 김대건 한국부동산개발협회 기념사업 부단장, 김한모 한국부동산개발협회 기념사업 단장,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부동산개발협회> |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20주년 기념사업단’을 공식 발족하고, 기념 행사를 위한 준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개발 사업의 건전하고 투명한 발전과 디벨로퍼 업계의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2005년 설립된 단체다.
이번 기념사업단은 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간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주요 공로자 및 협력기관, 업계관계자와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사업단은 단장, 부단장, 자문위원을 중심으로 기획위원회, 홍보위원회, 학술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재정위원회, 출판위원회 등 6개 위원회로 구성됐다.
사업단장에는 HMG그룹과 칸서스자산운용을 이끌고 있는 김한모 회장이 임명됐다. 사업부단장은 김대건 리건그룹 회장, 자문위원으로는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ARP) 주임교수이자 한양대학교 특임교수로 활동 중인 이창민 교수가 위촉됐다.
기획위원장은 김대건 사업부단장이 겸임한다. 홍보위원장은 손명익 성호그룹 회장, 학술위원장은 김경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대외협력위원장은 이락승 백상주택건설 대표, 재정위원장은 황근호 미래인 부회장, 출판위원장은 김수경 글로스타 회장이 각각 맡아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