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자산유동화증권, ABS 발행 규모가 40% 넘게 급감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1분기 등록 ABS 발행 금액이 8조3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6조5천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카드채권과 할부금융채권 기초 ABS 발행규모가 급감하고, 은행의 부실채권 기초 ABS 발행이 축소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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