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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10곳 중 3곳 "올해 자금사정 악화"
기사입력 2025-04-28 10:00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기조에도 중견기업들이 체감하는 자금 사정은 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지난 2월 중견기업 748곳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올해 자금 사정이 지난해보다 악화했다고 답한 기업은 28.7%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자금 사정 악화 요인으로는 매출 부진, 이자 비용 증가, 인건비 증가 등이 꼽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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