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서울 주택 월세 비중이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주택 임대 계약 23만4천 건 가운데 월세 계약은 약 6만3천 건으로 전체의 64.6%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대법원에 확정일자 정보가 취합되기 시작한 2014년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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