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1인당 GDP 성장 속도가 늦춰질 것이라는 국제통화기금, IMF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늘(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IMF는 한국의 1인당 GDP가 2029년에야 4만 달러선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앞서 IMF는 지난해 10월 보고서에서 2027년에 4만 달러를 넘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MF는 또 한국의 1인당 GDP가 내년부터 대만에 추월당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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