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 주 전국에서 6천여 가구가 분양에 나서며, 서울에서도 13주 만에 일반 분양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6천712가구(일반 분양 3천657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는 전주(5천377가구)보다 1천335가구 증가한 수치입니다.
서울에서는 중구 황학동 '청계노르웨이숲'이 청약을 진행합니다.
지난 2월 첫 주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이후 13주 만의 일반 공급입니다.
견본주택 개관도 이어집니다.
경기 수원시 이목동에서는 '북수원이목지구디에트르더리체Ⅱ' 견본주택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