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기준 닭과 오리 사육 마릿수는 증가한 반면, 소와 돼지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육우는 334만8천 마리로 전년 대비 5.1%, 돼지는 1천79만6천 마리로 1.8% 줄었습니다.
반면 산란계는 병아리 입식 증가로, 오리는 종오리와 육용오리 입식 증가로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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