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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 공장 증설은 최후 수단…2분기부터 관세 영향"
기사입력 2025-04-25 11:03
조주완 LG전자 CEO는 어제(24일) 오후 서울대 강연에 앞서, 미국의 관세 인상이 본격 반영되는 시점은 2분기부터라고 밝혔습니다.
기본 관세는 내부 운영 효율화로 대응하되, 가격 인상이나 생산지 이전을 우선 고려하며 미국 공장 증설은 마지막 수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인도법인 IPO는 불확실성을 감안해 수개월간 시점을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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