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 0.58%…6년 3개월 만에 최고
기사입력 2025-04-25 10:20
국내은행의 2월 말 원화대출 연체율이 0.58%로 집계돼 2018년 11월 이후 6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이 상대적으로 크게 올랐으며,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연체·부실채권 관리와 손실흡수능력 확보를 통해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