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가 전월보다 3만원 오른 7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4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전용면적 33㎡ 이하 원룸의 보증금 1천만원 기준 평균 월세는 70만원으로, 전월보다 4.6% 상승했습니다.
자치구별 월세는 강남구가 9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서초·성동·용산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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