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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청년 76% "양질의 일자리 부족"
기사입력 2025-04-22 10:05
국내 미취업 청년 4명 중 3명은 한국 사회에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만 19~34세 미취업 청년 500명을 조사한 결과, 76.4%가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희망하는 최소 세전 연봉은 평균 3,468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조건으로는 급여 수준, 고용 안정성, 워라밸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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