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기업·소상공인에 1조원 규모 특례보증 실시
2023-02-01 16:43 입력
정부가 신용보증재단·은행과 협업해 중신용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1조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 13개 시중·지방은행 관계자와 이러한 내용의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앞서 발표한 '복합위기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로, 업력 6개월 이상, 개인신용평점 710∼839점인 중신용 소기업·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입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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