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설 명절 맞이 복지기관에 지원금 전달
2022-01-25 16:59 입력

[대전=매일경제TV] 국가철도공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6개 지역에서 나눔 활동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본사와 지역본부가 소재한 지역의 17개 복지기관을 방문해 아동과 노인, 장애인, 미혼모 등에게 4000만원 상당의 지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김한영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의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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