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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형의 복수”…수류탄 벨트 차고 자폭 위협, 파리 주재 이란 영사관 앞 통제
프랑스 파리 주재 이란 영사관에서 한 남성이 자폭하겠다고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 중이라고 다수의 해외 매체가 보도했다.19일(현지시간) 유럽1, BFMTV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한 남성이 수류탄 벨트를 착용한 채 이를 터뜨리겠다고 협박 중이다.일간 르파리지앵은 목격자를 인용, 이 남성이 “형의 죽음을 복수하고 싶다”고...
2024.04.19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