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이 부르자 판빙빙도 달려갔다…39조원 갑부男의 정체 영상버튼
이 남성이 부르자 판빙빙도 달려갔다…39조원 갑부男의 정체

세계 유명인들이 지난 21일 홍콩의 한 행사장에 집결해 화제다.홍콩 억만장자 에이드라인 청(45) K11 그룹 회장과 세계 최대 명품 기업 LVMH그룹의 첫째 며느리 나탈리 보디아노바(42)가 마련한 행사에서다.청은 보유 자산만 289억달러(39조원)에 달하는 ‘홍콩 3대부자’ 청 가문의 3대 후계자다. 반면 ‘현대판 신데렐라’로...

2024.03.25 09:00

“내 도박 빚 직접 갚아줬다”…절친 통역사의 배신, 마침내 입 여는 오타니 영상버튼
“내 도박 빚 직접 갚아줬다”…절친 통역사의 배신, 마침내 입 여는 오타니

절친인 통역사가 불법 도박과 절도 혐의로 해고된 과정에서 불법 도박 연루 의혹을 받는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가 드디어 입장을 밝힌다.AP통신은 25일(한국시간) 오타니가 26일 취재진을 상대로 통역사의 불법 도박·절도혐의와 자신의 연루설에 관련된 입장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일본프로야구 ...

2024.03.25 08:34

총기난사에 뚫린 러시아 심장부…푸틴, 확전 예고에 우크라 “떠넘기지 말라” 영상버튼
총기난사에 뚫린 러시아 심장부…푸틴, 확전 예고에 우크라 “떠넘기지 말라”

모스크바서 대규모 총격테러러시아 ‘무슬림 박해’ 이유로이슬람세력 보복 테러 거듭IS, 이번에도 “러 타격줬다”美, 2주전부터 테러위험 경고푸틴 우크라와 전쟁확대 별러우크라 “떠넘기지 말라” 반발이슬람국가(IS)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총격테러가 최근 5선에 성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찬물을 ...

2024.03.24 20:31

가자지구 휴전 결의안 유엔안보리 표결 연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비상임이사국 주도의 가자지구 휴전 결의안을 25일(현지시간) 표결에 부칠 전망이다. 이는 앞서 미국이 주도한 결의안이 지난 22일 부결된 후 두 번째 시도로, 만일 통과되면 가자지구 휴전을 촉구하는 첫 번째 유엔 안보리 결의가 된다.AP통신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는 비상임이사국 10개국이 마련한 가자지구 휴전 ...

2024.03.24 20:20

“홈피 주소에 ‘AI’ 쓰고 싶으면 돈 내”…뜻밖의 대박 터진 나라는 영상버튼
“홈피 주소에 ‘AI’ 쓰고 싶으면 돈 내”…뜻밖의 대박 터진 나라는

전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으로 ‘.ai’ 도메인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있는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가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영국령 앵귈라의 국가 코드 도메인은 ‘.ai’다. 이 도메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앵귈라가 벌어들인 도메인 수입은 지난 한해 3200만달러(한화 약 ...

2024.03.24 17:16

“비트코인보다 옥수수가 먼저”...세계 1위 채굴국, 급변한 이유는 영상버튼
“비트코인보다 옥수수가 먼저”...세계 1위 채굴국, 급변한 이유는

비트코인 채굴 1위 국가 아이슬란드데이터센터 활황에 에너지 부족해지자“식량안보 위해 농업에 전기 우선 공급”아이슬란드가 식량안보를 위해 비트코인 채굴에 규제를 가하고 옥수수 등 농업에 보다 많은 투자를 하기로 했다. 북유럽 일대는 냉각비용이 덜 들어가는 추운날씨로 데이터센터 산업이 활황을 맞았지만, 전기 먹은 하마인 데이터센터 탓...

2024.03.24 15:13

“버섯송이·초코송이 이제 못 사오나”...식품값 줄줄이 올리는 일본 영상버튼
“버섯송이·초코송이 이제 못 사오나”...식품값 줄줄이 올리는 일본

초콜릿·올리브 원재료 가격 급등에초코과자·레토르트 카레 가격 올라수입쇠고기 가격도 사상 최고 수준요시노야 등 규동 값도 ‘꿈틀꿈틀’이상기후에 따른 ‘애그플레이션(곡물 가격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일본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버섯·죽순 초코과자인 ‘버섯송이’와 ‘죽순송이’ 가격도 오른다.24일 요미우리신...

2024.03.24 14:42

“다 잘나가는데 X만 X됐네”...머스크 인수한뒤 사용자 줄고 광고 급감 영상버튼
“다 잘나가는데 X만 X됐네”...머스크 인수한뒤 사용자 줄고 광고 급감

전세계 일일 사용자 수 15% 급감스냅챗·인스타는 사용자 늘어 대조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를 인수한 뒤로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이 보도했다.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달 X 모바일 앱의 전 세계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1...

2024.03.24 14:24

월가, 뉴욕증시 전망치 일제히 상향…추가 상승 여력엔 의문 영상버튼
월가, 뉴욕증시 전망치 일제히 상향…추가 상승 여력엔 의문

S&P500지수 올 연말 전망골드만삭스 4700→5200바클레이즈 4800→530022일 종가 5234에 근접해뉴욕증시가 연일 최고점을 경신하자 월가에서 증시 전망치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앞으로 추가 상승 여력에 대해서는 대체로 의문을 표시했다.마켓워치는 23일(현지시간) 월가 주요 기관 15곳에서 제시한 S&P500지...

2024.03.24 11:39

‘51세’ 카메론 디아즈, 둘째 출산 “귀엽고 굉장한 아이” 영상버튼
‘51세’ 카메론 디아즈, 둘째 출산 “귀엽고 굉장한 아이”

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51)가 둘째를 출산했다.23일(한국시간) 카메론 디아즈와 남편 벤지 메이든(45)은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우리는 아들 카디널 메이든의 탄생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고 신난다”며 “아주 굉장한 아이이며 우리는 이 아이가 이곳에 왔다는 것에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러...

2024.03.24 10:26

“5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도”…최고가 찍었던 비트코인 열흘만에 ‘6만3000달러대’ 추락 영상버튼
“5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도”…최고가 찍었던 비트코인 열흘만에 ‘6만3000달러대’ 추락

급반등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22일(현지시간)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기준 이날 오후 2시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42% 급락한 6만3341달러(8506만 원)에 거래됐다.지난 13일 역대 최고가인 7만3800달러를 기록했던 비트코인은 이후 일주일 동안...

2024.03.23 14:32

블랙록 CEO "실적좋은 닛케이 더 오를 것"… 美증시 거품론도 일축 영상버튼
블랙록 CEO "실적좋은 닛케이 더 오를 것"… 美증시 거품론도 일축

◆ 막오른 글로벌 피벗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34년여 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일본 증시에 대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 미국 금리 인하 시기를 6월로 내다보면서 일각에서 제기되는 증시 거품론을 일축했다.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

2024.03.22 23:58

시진핑, 다음주 美 월가·빅테크 CEO 연쇄회동 영상버튼
시진핑, 다음주 美 월가·빅테크 CEO 연쇄회동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이 다음주(24~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발전고위급포럼(발전포럼)에 참석하는 미국 재계 관계자들과 만난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속에서도 미국 측 기업인들을 직접 설득하며 본격적으로 외국인 투자 유치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 주석은 발전포...

2024.03.22 23:28

“일본증시 더 오른다, 우리는 더 샀다”...거품론 일축한 월가 ‘큰손’ 영상버튼
“일본증시 더 오른다, 우리는 더 샀다”...거품론 일축한 월가 ‘큰손’

래리 핑크 日언론 인터뷰달러기준땐 日주식 안비싸美 연준 6월 금리인하 타당세계최대 자산운용사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34년여 만에 역대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일본 증시에 대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 미국 금리인하 시기를 6월로 내다보면서 일각서 제기되는 증시 거품론을 일축했다.22일...

2024.03.22 22:40

‘치매 투병’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간호한 유명 女배우…“사랑해” 영상버튼
‘치매 투병’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간호한 유명 女배우…“사랑해”

미국 배우 데미 무어(62)가 ‘전두측두엽 치매’를 앓고 있는 전 남편인 미국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69번째 생일을 축하했다.21일(이하 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무어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생일 축하해 브루스 윌리스. 사랑해”라고 적었다.그는 자신과 윌리스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

2024.03.22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