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상생소비지원금 사업 지급 예정액이 일주일 새 2배 이상 불어나며 1천400억여 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10월분 캐시백 지급 예정액이 지난 15일 총 600억 원에서 지난 22일 기준 1천465억 원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월간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많으면 초과분의 10%를 현금성 포인트로 환급해주는 정책입니다.
지원금 시행 기간은 10월과 11월 두 달이며, 1인당 최대 월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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