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평균 아파트값이 12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10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2억1천639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앞서 작년 9월 10억 원(10억312만원)을 돌파한 이후 13개월 만에 2억1천327만 원 올랐습니다.
또 한강 이남 강남권 11개 구의 아파트 중위 매매가는 이달 처음으로 13억 원(13억417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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