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6명 중 1명이 기존 중위소득의 50%에 미치치 못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한국의 상대적 빈곤율이 4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에 따르면 2018~2019년 기준 한국의 상대 빈곤율은 16.7%로 조사 대상 37개 회원국 중 4위를 차지했습니다.
OECD 국가들의 상대 빈곤율 평균은 11.1%로 한국은 이보다 5.6%포인트나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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