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올해 3분기(7∼9월) 영업이익이 2천204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7.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22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조3천519억 원, 1천484억 원으로 7.7%, 77.1% 늘었습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천281억 원을 3.4% 하회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