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리온
오리온은 젤리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말캉말캉한 포도의 과육 식감이 조화로운 신제품 '포도알맹이' 젤리를 출시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포도알맹이'는 과일맛 젤리의 대명사인 '마이구미'의 식감 차별화를 꾀한 신제품으로, 젤리의 겉과 속을 서로 다른 식감으로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쫄깃한 젤리로 포도껍질을 구현하고, 속을 포도과즙을 넣은 말캉한 젤리로 채워 실제 포도속살을 먹는 듯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습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포도알맹이는 30년간의 오리온의 젤리 개발 노하우가 집적된 제품"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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