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반도체, 배터리, 조선에 이어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핵심인력 양성 대책을 담은 '산업 브레인 확보 전략'을 수립합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연구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산업정책 방향을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현 시점은 코로나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저효과는 사라지고 새로운 당면 이슈에 대응해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며 "우리 산업의 진정한 역량이 드러나게 될 변곡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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