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보유한 글로벌 선도기업의 경쟁력이 주요국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상위 500대에 속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수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총 6개사로 국가 순위 7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경연은 한국이 더 많은 글로벌 선도기업을 배출하기 위해선 대기업 차별규제 해소 등을 통한 경쟁력 향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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