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8월 9일부터 9월 2일까지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갤러리아는 귀성 대신 선물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고가선물세트 수요 증가 △집에서의 혼술 문화가 부른 와인 수요의 증가 그리고 △가정간편식 수요 증가 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에 갤러리아는 이번 추석선물세트에 고가선물세트 품목 수를 10% 늘렸으며, 와인 상품의 경우 지난 추석 대비 와인 선물세트 품목 수를 25% 늘렸습니다.

더불어 갤러리아 PB브랜드 고메이494가 가정간편식으로 신규 출시한 한우미역국과 고기덮밥으로 구성된 가정간편식 한상 차림세트를 신규로 출시했습니다.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평균 10% 할인이 되며 품목별로는 최대 60% 할인혜택이 주어집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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