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채권 업계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0명 중 65명이 내달 국내 채권 금리의 보합세를 예상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7월 전망에서는 67명이 보합을 예상한 바 있습니다.
한편, 금리 하락을 예상하는 응답자는 14명으로 전월 대비 7명 늘었고, 반면 금리 상승을 전망하는 전문가 수는 21명으로 전월보다 5명 줄었습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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