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무더위쉼터.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무더위를 피할 곳이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 134개소를 정상운영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오산시 무더위쉼터는 경로당, 카네이션하우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무더위쉼터는 가장 더운 시간인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이용대상은 2차 예방접종을 완료 후 14일이 경과한 어르신입니다.

무더위쉼터는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kr), 안전디딤돌 앱을 활용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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