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삼성물산이 평가액 22조 원을 넘어서며 8년 연속 1위를 유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시공능력평가 결과 삼성물산이 시공능력평가액 22조5천640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지난해와 같이 현대건설이 차지했고, 3위는 작년 4위였던 GS건설이었습니다.
지난해 3위였던 DL이앤씨는 기업분할의 영향으로 8위로 내려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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