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늘(28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제품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 중소기업을 위해 정책자금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진공은 6개월 안에 원자재 구매 계획이 있는 제조 중소기업을 긴급경영안정자금과 혁신성장지원자금 지원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중진공은 최근 추경을 통해 추가 확보한 정책자금 3천억원을 7년 미만 중소기업이나 중소기업 창업자를 위한 창업기반지원자금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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