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5G 매출액이 70%에 육박하며 시장이 급속히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1분기 5G 모델의 글로벌 매출액이 전체의 69%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 기준 순위는 애플 53%, 삼성 14%, 오포 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출하량 기준 5G 비중은 전체의 39% 였으며, 업체별 점유율은 애플이 34%로 가장 높았고 삼성이 13%로 뒤를 이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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