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가 위생케어 서비스를 강화한 '음식물 처리기' 렌탈 상품을 선보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 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음식물처리기 생산 중소기업 '허머'의 '
하이브리드 싱크케어 음식물 처리기' 렌탈 상품을 출시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싱크대 배수구에 음식물 처리기가 직접 연결되는 빌트인 방식으로, 설거지 후 음식물을 거름망에 넣고 별도의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마개를 덮기만 하면 자동으로 작동되는 간편한 제품입니다.
현대렌탈케어는 싱크케어 음식물 처리기 가입 고객에게가입 후 2년 뒤 싱크대 배수관 교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시중 음식물 처리기 렌탈 상품에서 지원하는 미생물 보충·거름망 교체 등 부품 지원(12개월 주기)은 물론, '배수관 살균 세척 서비스(12개월 주기)'도 제공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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