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전력 사용이 올여름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전 "최대전력 발생 시간은 오후 4∼5시, 최대전력은 91.4GW로 예상된다"고 예보했습니다.
또한 이 시간대 공급 전력의 여유분을 뜻하는 예비력은 7.0GW, 공급 예비율은 7.6%일 것이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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