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국내 투자자들의 외화주식 결제 금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예탁원을 통한 상반기 국내 투자자의 외화주식 결제금액이 2천77억4천만달러, 한화 약 238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작년 하반기보다 63% 증가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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