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고성능 브랜드 N 차종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 'N 시티 서울(N City Seoul)'을 운영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N 시티 서울' 전시 공간은 서울 성수동의 폐건물을 개조해 N 브랜드 체험관으로 구성했습니다.

2020년 WRC 우승 랠리카를 포함해 아반떼 N과 코나 N, 투싼 N Line을 합너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N 시티 서울은 코로나19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해 전시 관람은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최소인원 관람 기준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여름휴가철에는 부산 지역 숙박과 연계한 N 차종 시승 프로그램 'N 스테이 부산(N Stay Busan)'을 운영하는 등 일상 속에서 N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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