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최대 중고의류 유통회사 중 하나인 미구 스레드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컨드 라이프'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이 캠페인은 LG전자가 지난 4월 미국 지역사회에 중고의류를 재활용하는 것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자 시작한 활동입니다.
LG전자는 "중고의류 재활용 캠페인이 의류 폐기물을 줄여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의류가 필요한 단체에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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