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EO] 혈관질환 특화 신약개발사 '큐라클'


Q. 7월 22일 코스닥 상장 앞둔 큐라클, 어떤 회사인가?

A. 큐라클 'Cure'와 'Miracle'의 합성어
A. 난치성 혈관질환 및 대사성질환 혁신 치료제 개발
A. 3개 파이프라인 임상 진행, 5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A. 신개념 플랫폼 기술 SOLVADYS® 구축
A. 난치성 혈관내피기능장애 관련 질환 치료제 개발


Q. 혈관질환 시장 현황은?

A. 혈관은 면역세포의 통로…감염균으로부터 인체 조직 방어
A. 인체혈관 중 95%를 차지하고 있는 모세혈관
A. 혈관내피세포, 혈액과 조직 사이의 장벽의 역할
A. 당뇨 및 비만 합병증 등 모세혈관 변이에 의해 유발
A.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기능을 복원하는 약물 개발 필요
A. 1세대 치료제: 1980년대 고지혈증 치료제 등
A. 2세대 치료제: 1990년대 anti-VEGF 중심 단일타깃 치료제
A. 3세대 치료제: 다중작용, 다중타깃 기반 치료제


Q. 핵심 플랫폼 기술 솔바디스(SOLVADYS)란?

A. 안전하게 다양한 병리적 표현형에 대한 효능 조합
A. 다중 인자에 대한 저항성과 다중작용 후보물질 발굴
A. 솔바디스 거친 후보물질, 높은 임상성공률 기대
A. 후보물질 CU06-1004 도출…경구용 치료제 개발 진행


Q. 진행 중인 혈관질환 파이프라인은?

A. 경구용 당뇨황반부종 치료제 ‘CU06-RE’ 개발 진행
A. 글로벌 최초의 경구용 치료제…33억불 시장 전망


Q. 상장 이후 계획 및 목표는?

A. 2023년까지 5개 파이프라인 국내외 임상2상/3상 진행
A. R&D 센터 통합해 상장사로서 내실과 외견 갖출 것
A. 2024년부터는 지속적인 임상개발 투자 및 신약 출시
A. CU06·CU03의 글로벌 제품 출시 계획
A. 차세대 혈관질환 치료제 시장 글로벌 제약회사 목표


박광락 큐라클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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