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전기 사용량을 포함한 전력 판매량이 6개월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전력의 전력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 4월 전력 판매량은 총 4만1천900 기가와트시로 전년 동기 대비 3.5%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줄곧 내리막길을 걷던 전력 판매량은 지난해 11월에 반등한 이후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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