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LG전자 북미법인 빌딩이 미국 그린빌딩협회로부터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받았습니다.
LG전자는 북미법인 본사가 최근 '2021 USGBC 리더십 어워드'에서 친환경 건축물 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약 3천500억 원을 투자해 전체 부지의 약 60%를 녹지로 조성하고 건물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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