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지난 1월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넉 달 만에 소비자가 찾아간 현금이 2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조회는 약 1천668만 건, 신청 건수는 1천799만 건, 이용 금액은 2천34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카드사별로는 신한과 삼성, KB국민, NH농협, 비씨 순으로 신청금액이 많았습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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