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해 '2021년 비대면 창업기업 육성사업' 중 물류 분야에 참여할 창업기업 24개사와 예비창업자 4명을 선정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비대면 유망산업의 하나인 물류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혁신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에게는 다음 달부터 사업화 자금과 판로개척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창업 지원이 제공됩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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