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열대 과일을 활용한 여름 음료 '쿨라타'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쿨라타'는 1995년 미국 보스톤에서부터 시작된 글로벌 던킨의 대표적인 여름 음료로, 얼음과 과일을 함께 갈아 만듭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파인애플의 새콤달콤함과 코코넛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는 '무알콜 피나콜라다 쿨라타'와 △알이 크고 당도가 높아 인기를 얻고 있는 샤인머스켓을 활용해 청포도의 진한 달콤함을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샤인머스켓 쿨라타' 등 총 2종입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선호를 고려해 파인애플과 샤인머스켓 등 열대 과일을 활용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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