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가지수가 한달 만에 다시 오름세로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어제(10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5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12.41로 전월 109.56 보다 2.6% 상승했습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하면 13.8% 높은 수준입니다.
5월 수출물가지수는 106.06으로 6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