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루셈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9시 29분 기준 엘비루셈 주가는 시초가 대비 1천950원(-10.83%) 떨어진 1만6천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공모가는 1만4천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엘비루셈은 지난 2004년 설립된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후공정 패키징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2098억 원, 영업이익은 208억 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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