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메모리 초격차' 전략

Q. 삼성전자 비메모리 '171조' 승부수…배경은?
A. 메모리 분야에서도 후발주자들 맹추격 조짐
A. '수성'보다 공격적 투자로 초격차 벌리기 선택
A. 후발주자로서 경쟁력 미확보 시 낙오 '위기감'

Q. 1위 TSMC와 격차 좁히기 위한 전략은?
A. TSMC 추격 3나노공정으로 북미 시장 공략
A. 2022년 극자외선 기술 평택 3라인 완공
A. 생태계 육성 위해 팹리스 대상 전폭 지원
A. 공급망 핵심 소재·부품·장비 업체 협력 강화

Q. 2030년까지 파운드리 1위 달성…가능성은?
A. TSMC, 5나노서 애플·AMD 등 수주 싹쓸이
A. EUV 장비 보유대수도 삼성전자보다 2배
A. 후발주자 인텔도 2022년부터 5나노 진입
A. 기술면에서 앞서느냐의 분기점은 2022년
A. 3나노 GAA 성공하면 파운드리 지각변동

Q. 글로벌 반도체 전쟁…'메모리 1위' 문제없나?
A. D램 부문 후발주자 추격 따른 점유율 축소
A. 2016년 46.6%→작년 4분기 42.1%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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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벨트' 본격 시동

Q. SK하이닉스, 파운드리 후발주자로서 전략은?
A. "2배 수준의 8인치 파운드리 캐파 확보 검토"
A. SK하이닉스시스템IC 대규모 공장 증설 가능성
A. 파운드리 또는 해외기업 인수 등 M&A도

Q. 삼성-현대차, 손잡고 반도체 수급난 해결할까?
A. 차량용 반도체 세계 시장 점유율 2.3% 불과
A. 교체주기 길고 수익성 낮고 라인 교체도 부담
A. "3년 안에 의미 있는 M&A 추진" NXP 유력
A. 미래형 자동차 위한 반도체 생산 초점 둘 것

Q. 정부 K-반도체 전략, 완성차 숨통 틔울까?
A. 25년 전부터 "시스템반도체 키워야" 7천 억 투자
A. 가뭄 들자 "농업 중단" 대만은 죽기 살기로 지원
A. 예산지원 패러다임 바꾸고 신속한 규제 철폐 선결

이종근 시사평론가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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