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었던 제조업 국내 공급이 4분기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105.6으로 전년보다 3.3%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분기 2.1% 증가했던 지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분기와 3분기, 4분기에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플러스 전환은 전자제품과 기계장비 등 수입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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