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를 전 세계에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오늘(10일) 파키스탄 국영 기업과 렉키로나 10만 바이알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약 3만명에 투여할 수 있는 물량으로, 1차 판매량은 파키스탄 군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투여될 예정입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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