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카카오 1분기 역대 최고 실적


Q. 카카오 1분기 역대 최고 실적…배경은?

A. 카카오 1분기 매출 1.2조원·영업이익 1,575억원
A. 톡비즈와 신사업 부문, 유료콘텐츠 매출 고성장
A. 톡비즈 매출 3,615억원…광고·커머스 사업 고성장
A. 광고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비즈보드 매출 성과 호조
A. 신사업은 턴어라운드 구간…이익률 개선 향상
A. 유료콘텐츠 매출 1,747억원…전년대비 80% 성장
A. 픽코마 거래대금 1,521억원…전년 동기대비 180% 성장
A. 미국 자회사 래디쉬와 타파스와의 성장 기대
A. 당기순이익 2,245억원…전년동기대비 189% 증가
A.자회사 카카오뱅크·두나무 지분법 이익 1,500억원 반영


Q. 카카오엔터·재팬 IPO 검토…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은?

A. 카카오페이지가 카카오M 흡수합병으로 카카오엔터 탄생
A. 카카오엔터: 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제작, 기업 지분투자
A. 카카오엔터 상장 전 지배구조 개편 예상
A. 카카오엔터·재팬 IPO 내년쯤 예측…예상 가치 10조원
A. 북미시장 상장 가능성도 고려해야
A. 글로벌 매출 전년비 80% 이상 상승
A. 최근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 경영권 인수 준비
A. 타파스의 1분기 매출 추정치 6백만 달러 수준
A. 기업가치 4천억원 웹소설사 래디쉬 지분도 13.1% 보유


Q. 네이버의 1분기 실적은?

A. 네이버 매출 1.4조·영업이익 2,888억 기록
A. 인건비가 영업이익 압박 주요 원인
A. 이번 분기 709억원의 주식보상비용 발생
A. 올해 4분기까지 분기당 600~700억원의 추가 비용 발생
A. 파트너·인프라·마케팅 비용 등은 소폭 감소 흐름세
A. 하반기부터 이커머스 신선식품 분야 본격 진출
A. 대한항공과 MOU…스마트스토어 및 브랜드 스토어 이익개선


Q. 디즈니플러스 한국 상륙 예정…미디어주 영향은?

A. 디즈니+ 론칭 일시 공개시 섹터 센티멘트에 긍정적 영향
A. 넷플릭스만큼 오리지널 콘텐츠 수급할지 미지수


Q. 디즈니+ NEW와 장기공급계약 체결…평가는?

A. 계약 자체는 NEW에 굉장히 좋은 조건 판단
A. 디즈니플러스에 매년 연간 1편 이상의 콘텐츠 공급
A. 연간 1~2편 정도의 세급계약이 적당하다고 판단
A. 판가를 올려서 다양한 플랫폼에 공급 전략
A. NEW의 텐트폴 제작에 좋은 파트너가 될 것


Q. 이외에 주목해볼만한 미디어주는?

A. 제이콘텐트리(036420)
방송부문 1분기 서프라이즈 기록
1분기 영업이익 130억원 기록
올해 방송부문 크게 성장할 것
극장도 턴어라운드 구간 …메가박스 보유 부각


조태나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미디어/인터넷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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