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지적재산권 면제…국내에 호재?

Q. 바이든 백신 지재권 면제지지…배경은?
A. 중국-러시아 백신외교전에 주도권 상실 우려
A. '백신 싹쓸이' 국제사회 비판 의식 입장 선회
A. 접종률 낮은 국가 통한 변이바이러스 위험 증가
A. 세계 경제 회복 지연되면 미국도 GDP 손실

Q. 지재권 면제되면 국내 자체 백신 생산 가능해지나?
A. 출시된 백신 복제품 임상 통해 생산 가능
A. 화이자 등 mRNA 방식은 당장 생산 어려워
A. 위탁생산 중인 노바백스-AZ는 바로 출시 가능

Q. 한국, CMO 강국으로 부상한 배경은?
A. 반도체 파운드리 비슷한 제조 전문 분야
A. 배양액 기준 CMO 총생산량 미국에 이어 2위
A. 반도체 공정관리 노하우 쌓은 삼성-SK 두각
A. 한미약품·에스티팜·차바이오텍 등 속속 참전

Q. 셀트리온, 백신 개발 빨라지나?
A. 치료제 개발 이어 백신 생산에도 참여 의지
A. 단백질 재조합 방식으로 생산 노하우 쌓을 것

Q. 국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현황은?
A. 올해 하반기 임상 3상에 진입하는 기업 나올 것
A. SK바이오사이언스, 3분기 임상 3상 진입 목표
A. 제넥신, 2분기 안에 인도네시아에서 2·3상 시작

Q. 백신 지재권 면제 반대 여론…왜?
A. 화이자 백신 공동 개발한 바이오엔테크 보호
A. 바이든 발표 후 모더나·노바백스 등 주식 급락
A. 코로나19 백신 유일 파이프라인 매출 타격
A. "생산량 증가 도움 안 되고, 백신 품질 저하 초래"

Q. '카피 백신' 안전과 효과에 문제 없나?
A. 제조한 백신 배양 노하우 필요
A. 제조 방법에 따라 성분 다를 수도
A. 코로나19 백신 개발 제약사 적극적 협조 여부 관건

이종근 시사평론가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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